혼몰

혼몰

4·19혁명 정신 알린 김기병씨, 국민훈장 모란장
image
n.news.naver.com
관련기사보기
4.19혁명 영웅 김기병씨, '국민훈장 모란장' 영예 안아! 훈훈한 보훈의 달 기념식 열려
올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국가보훈대상자와 유공자들에게 정부 포상이 수여됐다.
특히 4·19혁명 50주년 기념사업회 집행위원장을 역임하며 4·19혁명 정신을 널리 알린 김기병 씨(87)가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 씨는 4·19혁명 기념탑 건립과 혁명사 발간 등 혁명 정신 계승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월남전 참전 용사 박우철 씨(76)는 소외계층과 국가유공자를 위한 봉사활동으로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았으며, 국가유공자 예우에 힘쓴 이보은 인천세종병원 장례식장 대표(69)는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했다.
이번 포상식에는 총 27명의 국가보훈대상자와 유공자들이 정부 포상을 받았으며, 한덕수 국무총리와 강정애 보훈부 장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24-06-26 22:43:34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