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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부 강경노선 고집하는 의협, 내부는 `회장 사퇴` 투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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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택 회장, 의협 내부서 '불신임' 폭탄! '의대생·전공의는 나몰라라'?
대한의사협회(의협) 집행부가 의정 갈등 상황에서 강경 노선을 고수하며 5개월째 내부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의료계 일각에서는 임현택 회장이 이끄는 의협 집행부의 의정 대화 주도 능력에 의구심을 품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임 회장에 대한 탄핵까지 추진하고 있습니다.
8개 의사 단체는 증원 백지화와 정부의 사과 등을 요구하며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를 거부했지만, 내부 의견은 분분합니다.
특히 경기도의사회는 연명을 거부하며 임 회장의 불신임을 주장했습니다.
전공의와 의대생들 역시 임 회장과는 별도로 행동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현재 임 회장에 대한 불신임 투표가 진행 중이며, 중간 집계 결과 80% 이상이 불신임에 찬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4-09-19 20: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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