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9 평양공동선언 6주년을 기념해 광주에서 평화회의와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기념식에서 '평화의 인사'를 전하며 한반도 평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김동연 경기지사 등이 평화 메시지를 발표했으며, 와다 하루키 도쿄대 명예교수, 브루스 커밍스 시카고대 명예교수 등 해외 전문가들도 평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 평화선언을 통해 '행동하는 양심'이 되어 한반도 평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