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추미애 의원이 이끄는 더불어민주당 딥페이크 성범죄·디지털 성폭력 근절대책 특별위원회가 19일 출범했습니다.

추 의원은 윤석열 정부가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을 축소하고 방조하여 범죄가 더욱 확산되었으며 피해는 방치되었다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N번방 사태' 이후 정부의 대응이 부족했고, 관련 제도 개선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고 지적하며 'N번방 2.

0'이 더욱 치밀하고 은밀하게 돌아왔다고 경고했습니다.

특위는 신속한 법적·제도적 정비를 추진하고, 꾸준히 관심을 가져 디지털 성폭력 범죄를 근절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