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선수들의 연봉이 공개되었으며, 김민재는 팀 내 8번째로 높은 연봉을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민재는 1700만 유로(약 251억원)를 받으며, 이는 뮌헨 2년 차 치고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이는 나폴리에서의 활약으로 가치를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반면 같은 팀 동료 이토 히로키는 550만 유로(약 81억원) 수준으로 김민재의 3분의 1 수준이다.
이는 김민재가 나폴리에서 세리에A 최고 수비수로 활약하며 가치를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김민재의 연봉은 유럽 주요리그에서 뛰고 있는 다른 한국 선수들에 비해서도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