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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평양선언 6주년을 맞아 임종석 전 실장이 깜짝 발언을 했습니다.
그는 통일 지향에서 벗어나 ‘두 국가론’을 받아들이자고 주장하며, 헌법 3조 개정과 국가보안법 폐지까지 요구했습니다.
헌법에 명시된 통일 지향을 삭제하고, ‘평화 공존’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이에 민주당은 ‘개인 의견’이라며 선을 그었지만, 뜨거운 논쟁이 예상됩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20일 전남 목포에서 열리는 관련 행사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