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곽튜브가 이나은과의 영상 논란 이후 구독자 수가 급감하며 위기를 맞았다.
곽튜브는 지난 16일 이나은과 함께 이탈리아 로마에서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는데, 이나은의 과거 학폭 논란에 대한 경솔한 발언으로 비판을 받았다.
이후 곽튜브는 영상을 삭제하고 사과했지만, 논란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곽튜브의 유튜브 구독자는 210만 명에서 196만 명으로 급감했으며, 한때 '200만 유튜버'였던 그의 명성에도 타격을 입혔다.
이나은은 과거 에이프릴 멤버였던 이현주를 따돌렸다는 논란에 휩싸여 활동을 중단한 바 있으며, 곽튜브는 평소 자신을 학교폭력 피해자라고 밝혀왔기에 그의 발언은 더욱 논란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