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가 끝나자 국민의힘이 야당에 비해 추석 민심을 전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지 않고, 논평 또한 적어 '위기감 부족'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TV조선은 국민의힘이 의석수도 적은데 움직이지 않는다며 답답하다는 앵커의 말을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신동욱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논평 수를 비교하는 것은 잘못이라며 반발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최고위원회의에서 추석 민심을 언급하며 '정치권 전체에 대한 냉담함'을 인지하고 더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