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의 남편이자 정신과 의사인 양재웅 원장이 운영하는 부천더블유 진병원에서 환자 사망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되고 있다.
양재웅 원장은 사과문을 통해 '의도적인 방치는 없었다'고 해명했지만 유가족은 언론 플레이라며 분노하고 있다.
병원 측은 사망한 환자에게 고용량 진정제를 오남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으며 현재 국가인권위원회 조사를 받고 있다.
양재웅 원장은 유가족에게 직접 사과 대신 소속사를 통해 입장문을 발표한 것에 대해 '연예인 프레임'을 우려했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