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딥페이크 성범죄 문제가 사회 이슈로 떠오르면서 여야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
특히 민주당은 딥페이크 디지털 성범죄 근절대책특별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정기국회 내 관련 법안 처리를 목표로 속도전을 펼치고 있다.
지난 한 달간 딥페이크 관련 법안 35건이 발의되었으며, 민주당은 법사위, 과방위, 행안위 등 주요 상임위원회를 장악하고 있는 만큼 빠른 입법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민주당은 정부 차원의 대응이 부족하다고 비판하며 윤석열 정부의 무능함을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