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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경기력 끔찍했다"...황희찬, 한 시즌 만에 울버햄튼 에이스 → 최악의 선수 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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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울버햄튼 에이스에서 '침묵의 사나이'로… 부진에 현지 언론도 우려
지난 시즌 울버햄튼의 에이스였던 황희찬이 이번 시즌 초반 부진에 빠지며 현지 언론의 우려를 사고 있다.
울버햄튼 소식을 다루는 '몰리뉴 뉴스'는 황희찬이 지난 시즌 게리 오닐 감독 체제에서 맹활약했지만, 이번 시즌에는 최악의 선수 중 한 명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브라이튼전에서는 슈팅 1개, 유효 슈팅 0개를 기록하며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매체는 황희찬의 부진 원인으로 포지션 변화를 지목하며, 지난 시즌과 달리 전문 스트라이커인 요르겐 스트란드 라르센의 존재로 인해 중앙 진출이 제한된 것을 분석했다.
2024-09-19 18: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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