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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포스테코글루, 손흥민 저격하다…"기복 있고 꾸준하지 못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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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포스테코글루 감독 쓴소리에 '불안'… 토트넘 공격 누가 살릴까?
토트넘이 코번트리 시티와의 리그컵 경기에서 역전승을 거두며 16강에 진출했지만, 팀의 부진은 여전하다.
특히 공격 부진이 심각한 가운데,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의 기복을 지적하며 쓴소리를 했다.
손흥민은 올 시즌 2라운드 에버턴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렸지만 이후 두 강팀과의 경기에서는 유효슈팅을 기록하지 못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 외에도 공격수 솔란케와 히샬리송의 부상으로 인해 공격진의 컨디션이 좋지 않다고 설명했다.
토트넘은 다가오는 브렌트퍼드와의 홈 경기에서 승리해야 강등권 싸움을 피할 수 있다.
2024-09-19 18: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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