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하고 한국시리즈 제패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부상으로 이탈했던 투수들이 하나둘씩 복귀하며 막강한 불펜진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좌완 불펜 최지민이 퓨처스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1군에 복귀했으며, 또 다른 좌완 윤영철도 곧 복귀할 예정입니다.
외국인 투수 제임스 네일 또한 한국시리즈 등판을 위해 재활에 매진하고 있으며, 컨디션을 회복해 팀에 합류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KIA는 이처럼 탄탄한 불펜진을 앞세워 한국시리즈 우승을 향해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