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가 뮌헨에 잔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독일 매체 TZ는 뮌헨 디렉터 막스 에베를이 김민재와 함께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김민재 또한 2028년까지 뮌헨에서 뛰고 싶어한다고 보도했다.
지난 시즌 후반기 부진으로 이적설이 돌았지만, 뮌헨 수뇌부는 김민재를 팔 생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재는 인터뷰에서 지난 시즌 부진을 인정하며 다음 시즌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뮌헨은 8월 2일 서울에서 열리는 쿠팡플레이 시리즈에 참가하는데, 김민재가 팀과 함께 한국을 방문할 가능성이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