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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우야 고생했다' 정규시즌 우승 모자 쓰고 나타난 제자 꼭 안아준 박흥식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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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 우승 모자 쓰고 박흥식 코치와 '훈훈' 만남! 7년 만의 감격, 눈물의 포옹으로 축하!
KIA 타이거즈가 17일 SSG와의 경기에서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 지으며 7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선수단은 19일 잠실야구장에서 두산과의 경기를 앞두고 두산 코치진과 인사를 나눴다.
특히, KIA의 맏형 최형우는 우승 모자를 쓰고 그라운드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최형우는 오랜 시간 KIA 타격 코치와 2군 감독을 지낸 박흥식 코치와 만나 훈훈한 인사를 나누었으며, 박 코치는 최형우를 꼭 안아주며 우승을 축하했다.
2024-09-19 17: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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