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추석 연휴가 끝난 후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계단을 오르며 환하게 웃는 사진과 함께 '명절 끝'이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손연재는 베이지 톤 니트 상의와 브라운 체크 스커트를 매치해 가을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화이트 삭스와 블랙 로퍼로 캐주얼하면서도 단정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손연재는 지난해 8월 9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 후 지난 2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결혼 후에도 꾸준히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