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선수 황재균과 가수 지연 부부의 이혼설이 불거졌지만, 두 사람은 여전히 결혼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6월, KNN 야구 중계진의 대화 내용이 공개되면서 이혼설이 제기되었지만, 지연의 전 소속사 대표는 이를 부인했다.
이후 황재균이 새벽까지 술자리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이혼설이 다시 불거졌지만, 황재균 측은 휴식 시간이었기에 문제될 것이 없다고 해명했다.
두 사람은 이혼설에 대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했지만, 결국 이혼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황재균과 지연은 2022년 2월 결혼 발표 후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