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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20·30 보좌진 만나 “삼국지게임 즐겨…조조·유비 아닌 맹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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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삼국지 '맹획' 애용? "비주류 캐릭터로 천하통일" 당권 의지 불태워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지'를 즐기며 비주류 캐릭터 '맹획'을 애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맹획은 남만의 군주로 제갈량에게 7번 잡히고 7번 풀려나는 인물로, 한 후보는 이를 통해 당 주류인 친윤 그룹의 견제를 뚫고 당권을 쟁취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해석됩니다.
한 후보는 게임 외에도 스타크래프트,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등을 즐긴다고 밝히며, 자신을 '변방'에 머무는 인물로 묘사하며 당권 도전에 대한 열정을 강조했습니다.
2024-06-26 21:2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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