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의 외국인 타자 기예르모 에레디아가 팀의 가을야구 진출을 위해 맹활약하고 있다.
그는 최근 3경기 연속 타점을 기록하며 SSG 구단 외국인 선수 최다 타점 신기록(108타점)을 세웠다.
좌우투수를 가리지 않고 꾸준한 타격을 보여주는 에레디아는 득점권 타율 또한 0.
425로 높아 팀의 막판 순위 경쟁에 큰 힘이 되고 있다.
특히 클러치 능력이 뛰어나 팀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꾸준히 해결사 역할을 해내고 있다.
에레디아는 팀의 가을야구 진출을 위해 남은 9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