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화보 촬영과 행사 참석으로 바쁜 일정을 보냈습니다.
스케줄 후에는 지인들과 식사를 하며 짧은 휴가를 즐겼는데, 특히 절친한 모델 신현지와 함께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송혜교는 개인 계정에 신현지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그만 따라 다녀"라고 장난스럽게 말했고, 신현지는 "따라 다닐래", "나랑 놀자"라고 응답하며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습니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영화 '검은 수녀들' 출연을 확정 지었습니다.
'검은 수녀들'은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이야기를 그린 오컬트 영화로, 2015년 개봉한 '검은 사제들'의 속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