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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男 ‘유이한’ 토종 사령탑 김상우-권영민, 그래서 어깨가 더 무겁네…21일 KOVO컵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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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감독 대거 등장! 2024 KOVO컵, 김상우 vs 권영민 '지략 대결' 기대!
2024~2025시즌 V리그 전초전인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KOVO컵)'가 21일부터 통영에서 열린다.
남자부는 21일부터 28일, 여자부는 29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남자부에서는 7개 구단 중 5개 구단이 외국인 감독과 함께하며, 국내 감독인 김상우 삼성화재 감독과 권영민 한국전력 감독이 외국인 감독들과의 지략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KOVO컵은 새로 합류한 외국인 선수들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무대이기도 하다.
지난해는 7~8월에 개최되었지만, 올해는 9월 말로 미뤄져 각 구단이 완전체 전력으로 대회에 나설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아시아쿼터로 합류한 아레프 모라디(대한항공), 알리 파즐리(삼성화재), 알리 하그파라스트(우리카드) 등 이란 선수들의 입단 과정이 주목된다.
2024-09-19 16: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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