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모델 신현지와 만나 우정을 과시했습니다.
송혜교는 지난 9월 15일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으며, 19일에는 신현지를 비롯한 지인들과 함께 티타임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송혜교와 신현지는 R사 쇼를 계기로 친분을 쌓았으며, 신현지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송혜교가 인생 선배처럼 조언을 해주고 생일 선물까지 챙겨준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송혜교는 2022년 12월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였으며, 현재는 영화 '검은 수녀들'로 스크린 컴백을 앞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