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0%대로 추락하자, 조해진 전 국민의힘 의원이 한동훈 대표에게 '제2의 6·29 선언'과 같은 극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것을 촉구했습니다.
조 전 의원은 윤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 원인으로 의료 개혁 정책의 실패를 지적하며, 한 대표가 대통령을 설득해 국정 기조를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한 대표가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국정 성공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하며, 대통령의 고집스러운 태도를 비판했습니다.
조 전 의원은 윤 대통령에게도 '노태우·전두환의 6·29 민주화 선언'과 같은 대전환을 고민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