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미국 첫 한국계 연방 상원의원에 도전하는 앤디 김 하원의원(뉴저지·민주)이 추석 행사에서 지지자들과 만나 상원 진출 의지를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한반도 문제 해결에 힘을 쏟겠다고 강조하며, 미국과 한국 간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습니다.

그는 부모님의 이야기를 소개하며 '봉사'의 가치를 강조했고, 이라크 전문가로서 쌓아온 외교·안보 전문성을 바탕으로 북한 문제 해결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시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