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의 새 외국인 공격수 호날두 타바레스가 아직 실전 투입은 어렵지만, 김기동 감독은 그의 잠재력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호날두는 현재 몸 상태가 5~60% 정도라고 밝혔으며, 김 감독은 몸이 완벽하게 만들어질 때까지 기다리겠다는 입장이다.
김 감독은 호날두가 빠르고 힘이 좋다며, 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비교하며 그의 뛰어난 스피드와 힘을 강조했다.
한편, 서울은 이번 경기에서 강원FC와 맞붙으며, 지난 경기에서 불운하게 패배했던 아쉬움을 털어내고 승리를 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