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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만 더하면 역사다' 8년 만 희귀 기록이 둘이나? 그것도 한팀에...KBO 역대 최고 '대도 듀오'가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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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50도루 듀오 탄생! 정수빈-조수행, KBO 역사 새로 쓴다
두산 베어스의 정수빈과 조수행이 나란히 50도루를 눈앞에 두고 있다.
정수빈은 49개의 도루를 기록 중이며, 8경기 안에 1개만 더 성공하면 50도루를 달성한다.
조수행은 이미 62개의 도루로 50도루를 돌파했으며, 21세기 최소 경기 50도루 기록까지 세웠다.
이는 KBO 역사상 한 시즌 같은 팀에서 두 명 이상의 선수가 50도루를 기록하는 첫 사례이다.
두 선수는 서로에게 도루 기회를 만들어 주며 팀의 1위 도루를 이끌고 있다.
2024-09-19 14: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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