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의원은 김건희 여사 측근인 명태균 씨가 2022년 재보궐선거 공천에 개입했다는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력히 부인했습니다.
윤 의원은 명 씨가 윤 대통령과 김 여사와의 친분을 바탕으로 공천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에 대해 "명 씨는 허장성세가 강한 사람이며, 윤핵관들은 나한테 얘기하기 어려워서 제대로 얘기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6·1 재보궐선거에서 7곳 중 5곳에서 승리한 것은 "원칙과 기준대로 공천을 진행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