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고중량 재래식 탄두를 장착한 신형 단거리탄도미사일 '화성포-11다-4.
5'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4.
5톤급 초대형 탄두를 장착해 중등사거리 320km의 명중 정확도와 폭발 위력을 입증했다는 것인데요.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이번 시험발사 참관 후 '자위적 군사력 강화'를 강조하며, 핵 무력 증강과 함께 재래식 무기의 중요성도 역설했습니다.
또한 개량형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군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탄착 지점을 함경북도 산악지역으로 분석했으며, 4.
5t급 초대형 탄두 주장에 대해서는 추가 분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