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나가 '취하면 사칭범'에서 '지붕 뚫고 하이킥', '시크릿 가든', '도깨비' 오디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유인나는 '지붕 뚫고 하이킥' 오디션 당시 김은숙 작가의 눈에 띄어 '시크릿 가든' 오디션을 보게 되었고, 당시 긴장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이후 '도깨비' 오디션에서 김은숙 작가는 유인나의 연기에 반해 '그럼 우리 오늘부터 1일이다'라는 대사를 여러 번 시켜보며 만족을 표했다고 한다.
유인나는 '도깨비' 역할 준비를 위해 '써니' 대본을 가지고 100가지 버전으로 녹음하며 열정을 보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