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민아, 부친상 후 첫명절..."사무치게 보고 싶다"
image
v.daum.net
관련기사보기
민아, 추석 맞이 온 가족과 함께…故 부친 그리워하며 눈물 글썽
걸스데이 출신 민아가 추석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사진과 함께 故 부친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민아는 18일 자신의 SNS에 추석 음식을 준비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하며 "사람들이 북적북적해서 잘은 못 느끼지만 찰나에 느낄 때가 있는데 사실 힘들다"며 "무언가 없다는 게 느끼는 게 사무치고 보고 싶다"고 털어놓았다.
이는 지난 2월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민아의 글에 위로와 응원을 보내며 함께 슬픔을 나누었다.
민아는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며,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해 '반짝반짝', '기대해', '여자대통령', '썸띵'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24-09-19 13:04:24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