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연봉 250억원을 받으며 한국 선수 역대 최다 연봉을 기록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뮌헨은 지난해 여름 김민재를 영입하며 이적료 741억원을 지불했고, 연봉 250억원을 지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수비수로서는 상당히 높은 금액이다.
현재 뮌헨 선수단 연봉 순위에서 김민재는 7위에 올랐으며, 1위는 355억원을 받는 해리 케인이다.
김민재는 콤파니 감독의 신뢰를 받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팀에 완전히 녹아들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