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헤비급 잠정 챔피언 톰 아스피날이 존 존스와 스티페 미오치치의 타이틀전 확정에 반색하며 자신이 진정한 챔피언임을 강조했다.
아스피날은 UFC 309에서 백업 파이터로 대기하며 경기가 취소될 경우 대신 출전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UFC 309에서 경기하게 된다면 UFC 헤비급 타이틀을 통일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아스피날은 UFC 한 체급에 두 명의 챔피언이 존재하는 것은 어리석은 결정이라며 자신이 UFC 헤비급 최강자임을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