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글로벌 오피스 솔루션 기업 리코와 손잡고 B2B 사업 강화에 나섰다.
리코의 워크플로 자동화 솔루션, IT 서비스 및 컨설팅, 화상 회의 서비스 등을 LG전자의 기업용 디스플레이 제품 라인업과 B2B 솔루션과 결합해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글로벌 디지털 업무 환경 시장 성장세와 맞물려 LG전자는 2030년까지 B2B 매출 비중을 45%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번 협력은 LG전자의 B2B 사업 확장 전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리코와의 협력을 통해 LG전자는 B2B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