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코번트리전 교체 출전... 혹평 속 '미미한 영향력'?!
토트넘이 코번트리 시티와의 카라바오컵 3라운드에서 2-1 역전승을 거두며 4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후반 교체 출전한 손흥민은 28분간 활약했지만 슈팅이나 기회 창출 없이 큰 영향력을 보여주지 못해 현지 매체로부터 혹평을 받았습니다.
폿몹은 손흥민에게 평점 6점을 부여했고, 이브닝 스탠더드는 "상대적으로 전방에서 적은 인상을 남겼다"라며 5점을 매겼습니다.
토트넘은 이번 승리로 지난 시즌부터 이어진 카라바오컵 3라운드 탈락 징크스를 끊었습니다.
다음 상대는 28일 대진 추첨식에서 결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