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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시즌 정상 오른 KIA, 남은 7경기서 '기록 잔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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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우승 후에도 '기록 잔치' 예고! 김도영 40-40 도전, 양현종 10년 연속 170이닝 눈앞, 정해영은 26년 만에 구원왕 노린다!
KIA 타이거즈가 7년 만에 정규시즌 1위를 차지하며 한국시리즈 직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남은 7경기에서 김도영의 40홈런-40도루 달성 여부가 가장 큰 관심사다.
김도영은 올해 37홈런 39도루를 기록하며 40-40 달성에 3개의 홈런과 1개의 도루만 남겨뒀다.
에이스 양현종은 10시즌 연속 170이닝 달성에 도전하며 KBO 역사에 새로운 기록을 쓰려 한다.
마무리 투수 정해영은 26년 만에 타이거즈 소속 구원왕의 영예를 노린다.
2024-09-19 11:5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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