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람 의원이 국내에서 수익을 벌어들이는 외국계 초거대기업들의 세금 회피 실태를 폭로했습니다.
2023년 기준 총수입 5조원 이상 외국계 기업 중 44%가 법인세를 한 푼도 내지 않았고, 국내 기업보다 훨씬 낮은 세금을 부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천 의원은 "과세 당국이 외국계 기업의 조세 회피를 엄단하고 과세 사각지대를 해소해야 한다"며 강력한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나이키코리아와 한국맥도날드 등 국내에서 큰 수익을 올리는 외국 기업들이 세금을 내지 않은 사실을 지적하며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