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이 영국 현지 매체로부터 혹평을 받았습니다.
'몰리뉴 뉴스'는 황희찬이 브라이튼과의 경기에서 부진했고, 지난 시즌과 달리 올 시즌 울버햄튼에서 최악의 선수 중 하나라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지난 시즌 팀 내 최다 득점자였던 황희찬은 올 시즌 6경기에서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며 급격한 슬럼프에 빠진 상황입니다.
매체는 황희찬이 빠르게 경기력을 회복해야 한다고 경고하며, 오는 12일 열리는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마수걸이 골을 터뜨리기를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