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바이오의 코로나19 치료제 '제프티'가 미국 샌디에이고대학 연구팀과 롱코비드 임상시험에 돌입한다는 소식에 주가 상승이 예상됩니다.
제프티는 기존 니클로사마이드의 낮은 생체이용률 문제를 해결한 약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사멸, 손상된 신경세포 회복, 면역체계 교란 해소 등 롱코비드 치료에 필요한 다중 기전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2560개 약물 중 염증 억제 효과가 가장 뛰어나다는 점이 강조되며, 미국 FDA 3상 신청도 앞두고 있어 긍정적인 전망이 우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