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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알고보니 게임 덕후…"삼국지, 조조·유비 아닌 맹획으로 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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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맹획'으로 당권 도전? '비주류' 캐릭터로 '천하통일' 꿈꾼다
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지'에서 비주류 캐릭터 '맹획'을 즐겨 사용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보좌진과의 오찬에서 스타크래프트, 삼국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등을 즐긴다고 밝히며, 특히 삼국지에서는 '칠종칠금'의 주인공인 맹획을 통해 '천하통일'을 이뤄내는 것을 즐긴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는 '변방'에 머무르는 자신이 당 주류인 친윤 그룹의 견제를 뚫고 당권을 쥐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해석됩니다.
2024-06-26 20: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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