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임지연, 수지가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핸드프린팅 행사에 함께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송혜교는 '더 글로리'에서 호흡을 맞춘 임지연과 김은숙 작가의 신작에서 함께 출연하는 수지와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송혜교는 후배 배우들과의 케미 비결에 대해 '오랫동안 일을 하다 보니 동생들과 많이 만나게 된 것 같다'고 웃으며 말했고, 수지는 '혜교 언니 바라기'라며 '언니가 굉장히 털털하시고, 정이 많으시면서도 좋은 조언을 많이 해주셔서 의지를 많이 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