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북한이 신형 단거리 탄도미사일 '화성포-11다-4.

5'를 시험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미사일은 4.

5톤급 초대형 재래식 탄두를 장착했으며, 320km를 날아 목표물을 정확히 명중시켰다고 합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이번 시험 발사를 현지 지도하며 '핵무력 증강과 함께 상용무기 부문에서도 세계 최강의 군사기술력을 보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7.

62㎜ 저격수보총과 5.

56㎜ 자동보총 등 신형 저격무기를 살펴보고 생산 방향에 대한 지시를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