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시절 엄청난 기대를 모았던 나시어 리틀이 NBA에서 자리를 잡기 위해 분투하고 있다.
한때 '미래의 르브론 제임스'라 불렸던 그는 2019년 드래프트에서 25위로 포틀랜드에 지명되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3&D 전문 선수로 활동하며 4년 28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지만, 최근 피닉스에서 방출되었다.
다행히 리틀은 3&D 포워드 수요가 높은 NBA에서 새 팀을 찾을 가능성이 높다.
보스턴, 골든스테이트, 마이애미, 새크라멘토 등이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리틀은 과연 어떤 팀에서 새 출발을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