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신혜가 61세 나이에도 녹색으로 깔맞춤한 여름 패션을 선보이며 변치 않는 패셔니스타 면모를 자랑했습니다.
24일 자신의 SNS에 '그린그린^^'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는데요, 그린 스커트와 핸드백, 네일 아트까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며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누리꾼들은 황신혜의 센스 있는 패션에 감탄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한편 황신혜는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특히 모델 겸 배우와 화가로 활동하는 딸 이진이를 두고 있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