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석이 동료 배우 공승연과 엔플라잉 멤버 이승협을 향한 남다른 의리를 드러내 화제다.
변우석은 26일 영화 '핸섬가이즈' 포스터를 게재하며 공승연을 응원하는 글을 남겼다.
특히 이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출국하기 전까지 동료를 향한 따뜻한 마음을 보여 훈훈함을 더했다.
전날에는 엔플라잉의 신곡 '네가 내 마음에 자리 잡았다'를 인증하며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절친으로 호흡을 맞췄던 이승협과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변우석은 '선재 업고 튀어'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으며, 현재 아시아 팬미팅 투어 '서머 레터'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