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성형 사실을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코 수술 1회, 눈 수술 3회, 모발 이식까지 총 1억 원 이상을 투자했다고 고백하며, 팬들은 그의 변화를 잘 알아채지 못해 놀라워했다.
박서진은 성형 후 달라진 외모에 만족하며, 자연스러운 결과를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특히 주사 시술과 치아 관리에 많은 비용을 투자했으며, 팬들은 그의 성형 사실을 모르고 '눈과 치아밖에 안 건드렸다'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