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유튜버 빠니보틀이 이나은 '대리 용서' 논란에 휩싸인 곽튜브를 공개적으로 지지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곽튜브가 이나은과의 이탈리아 여행기를 유튜브에 공개하며 이나은에 대한 옹호 발언을 해 '대리 용서' 논란이 불거지자, 빠니보틀은 곽튜브와의 울릉도 여행기 3편을 공개하며 곽튜브를 지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빠니보틀은 영상에서 '마음은 아무도 안 다쳐서 다행이다'라는 의미심장한 말로 곽튜브에 대한 지지를 드러냈으며, 악플에도 욕설로 맞받아치며 강력한 옹호 의지를 표명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빠니보틀의 행동에 큰 호응을 보이며 곽튜브와 빠니보틀을 응원하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