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벡이 세계 최초 융복합 의료기기 '펩티콜 이지그라프트'의 임상시험에 본격 착수하며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
식약처로부터 임상시험계획 승인을 획득했으며, 국내 임상과 함께 미국 FDA 품목허가도 추진할 계획이다.
'펩티콜 이지그라프트'는 콜라겐과 펩타이드를 융복합한 기능성 바이오 소재로, 치주염 억제와 골재생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치과 뿐 아니라 정형외과, 외과, 피부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하며, 글로벌 탑티어 임플란트 기업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회사는 재생기전 기반 펩타이드 치료제 'NP-201'의 FDA 임상도 추진 중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