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벤티지랩이 독일계 글로벌 제약사 베링거인겔하임과 펩타이드 신약에 대한 장기지속형 주사제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인벤티지랩의 IVL-DrugFluidic 플랫폼 기술력을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결과이며, 향후 임상개발 진입 및 상업화 가능성이 높아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베링거인겔하임의 자체적인 수요에 따라 기술 공급사를 선정한 점은 상업화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다.
인벤티지랩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 실적 달성과 플랫폼 비즈니스 확장을 기대하고 있으며, 자체 GMP 구축을 통해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