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목포대·순천대, '대학통합 전제 공동의대'에 "회의적 입장"
image
n.news.naver.com
관련기사보기
전남 국립의대, 공동의대 vs 단독의대? 뜨거운 논쟁 속에 김화진 위원장 "정부는 허상으로 생각"
전남도가 추진하는 국립의대 신설 방식을 두고 목포대와 순천대가 공동의대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밝혔다.
목포대는 공모를 통해 단독의대를 설립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순천대는 각 대학에 의대와 대학병원을 설립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맞섰다.
특히 김화진 국민통합위원장은 정부가 공동의대를 허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히며, 전남도가 하나의 추천 대학을 신속히 정해 정부에 보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남도는 용역 결과를 토대로 공동의대 또는 단독의대를 정부에 추천할 계획이다.
2024-09-19 09:57:16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