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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킥보드' 린가드, 어제 경찰 출석조사…범칙금 1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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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가드, 전동 킥보드 '무면허 질주'에 19만원 범칙금 폭탄!
FC서울의 제시 린가드가 무면허 상태로 전동 킥보드를 탄 사실이 드러나 경찰로부터 19만원의 범칙금을 부과받았다.
린가드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헬멧 없이 전동 킥보드를 타는 영상을 올려 논란이 됐는데, 알고 보니 지난해 9월 영국에서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정지된 상태였다.
경찰은 린가드가 전동 킥보드를 타는 영상을 통해 무면허 운전, 안전모 미착용, 승차 정원 위반, 역주행 등 4가지 혐의를 확인하고 범칙금을 부과했다.
린가드는 논란이 불거지자 SNS를 통해 사과했지만, 이미 면허 정지 사실을 알고 있었던 만큼 비난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2024-09-19 09: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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